에스파지오(대표 박성구)의 ‘루크앤루키’가 자체 캐릭터를 사용한 아동 내의 생산으로 할
인점과 재래시장에서 그 입지를 굳히고 있다.
전북에 공장을 가지고 아동내의를 생산하고 있는 에스파지오는 타 아동 캐릭터 내의와는 달
리 자체 캐릭터인 루크, 루키를 개발, 차별성을 강조하고 있다.
자체 캐릭터 개발로 라이센스 비용을 절감해 상품력을 강화, 타 할인점 내의 브랜드와는 비
교할 수 없는 제품을 만들어 내는 것.
현재 할인점 30개, 대리점 3개 매장에 물품을 공급하는 ‘루크앤루키’는 마트중심의 유통
에 할인점 매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
또한 할인점과 대리점에 디자인이 차별화된 상품을 제시, 각기 유통에 알맞은 상품을 출시
하고있다.
할인점 상품은 포장, 라벨, 나염등을 차별화해 대리점보다 가격원가를 낮출 수 있는 물품을
제시, 할인점 특성에 맞는 상품력을 강화하고 있다.
향후 ‘루크앤루키’는 고유 캐릭터를 활성화시켜 언더웨어뿐만 아니라 아동용품, 자체 캐
릭터 용품을 출시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
/ 안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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