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PIS 최대규모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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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협력업체 동반 …마케팅 강화
효성(사장 조정래)이‘프리뷰인 서울(PREVIEW IN SEOUL)’전시회에 17개 국내 협력 업 체와 함께 최대규모로 참가해 마케팅 전략에 나섰다. 오는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프리뷰 인 서울’전시회에서 효 성은 참가업체 중 최대 규모인 59부스를 확보, 17개 협력업체와 함께 전시회에 참가한다. 효성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원사 소재의 대표적인 브랜드 홍보 ▲협력업체 동반자적 관계 구축 ▲패션 트렌드 제시 등 마케팅 및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 주요 전시부츠는 스판덱스(크레오라)을 중심으로 나일론(마이판), 폴리에스터(M2)등 각 원사 들의 고유 브랜드 중심으로 구성된다. 또한 사업부별 전시장을 구성해 소재 브랜드 차별화 된 이미지 전략을 펼쳐 각 브랜드 별로 차별화할 예정이다. 행사준비 관계자는 “전시회 전체 컨섭은‘Big Company-우리는 하나’로 선정한 것은 협 력업체에 대한 배려이며, 최상의 비즈니스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효성은 오프닝 패션쇼를 개최해 스판덱스, 나일론, 폴리에스터 소재의 수용복 및 캐쥬얼 패 션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메인 무대에서는‘협력회사·효성의 전시 영상물’을 상영할 예 정이다. 한편 ▲대광직물 ▲미광 ▲대일실업 ▲동신섬유 ▲영풍필텍스 ▲대남 ▲웅천텍스텍 ▲명진 실업 ▲콜라인터내셔날 ▲화신텍스피아 ▲백화섬유 ▲SH글로벌 ▲달성견직 ▲엠티니트 ▲ 창신섬유 ▲동남실업 ▲을화 가 효성 협력업체로 참가하게 된다. /이기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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