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상품기획 한몫
리얼컴퍼니(대표 맹주옥)의 ‘이솝’이 올 S/S 적절한 기획과 물량공급으로 매출 급신장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여름, 데님과 니트, 정장과 원피스와 같은 아이템을 적절히 배합한 ‘이솝’은 지난 4월 점당 평균 8천에서 9천만원대 매출을 기록, 전년대비 높은 신장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보다 뛰어난 상품 기획과 디자인으로 소비자와 바이어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내형과 외형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있다.
특별한 선호도가 없는 내셔널 아동 브랜드 현실에서 시즌 기획력과 퀼리티는 고객을 끌어 모을 수 있는 가장 큰 요소.
디자인과 품질,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 신뢰를 형성한 ‘이솝’은 현재 내셔널 아동 브랜드에서 정상매출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내달 6월부터 핫섬머 상품 출시와 함께 대대적인 매장 리뉴얼을 단행할 계획인 ‘이솝’은 올해까지 내셔널 브랜드 매출 1위를 달성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
/ 안윤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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