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지(대표 천호균)의 인터넷 방송국 쌈넷(www.ssamnet.com)에서 젊은이들을 위한 홈쇼핑을 실시한다.
쌈넷 쇼핑에서는 네티즌을 대상으로 매주 한번 일정한 시간대를 정해 젊은층이 선호하고 있는 제품을 판매한다.
티셔츠, 음반 등을 저렴한 가격대로 판매하게 되는 쌈넷쇼핑은 기존 인터넷 쇼핑에서 제품에 대한 상세설명을 일일이 클릭 읽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TV 홈쇼핑과 마찬가지로 쇼 호스트가 대신해 줌으로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쌈지측은 최상의 품질과 저렴한 가격대라는 이유로 쇼핑을 할 수 있는 시간은 단 20분이며 한정된 수량만 판매한다고 밝혔다.
쌈넷 쇼핑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서 10시20분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백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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