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전문학원 현주소]⑨라사라패션디자인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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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실무과정 차별화시대부응 ‘교육의 장’ 거듭나
라사라패션디자인학원(원장 김창준)은 패션산업실무 창업과정으로 기존 패션관련학원과 차별화하고 있다. 지난 61년 양재교육을 실시하는 중앙학원으로 시작해 41년간 배출된 졸업생이 17만명에 이를 정도로 국내패션업계를 선도해 왔다. 라사라패션디자인학원은 독특한 교육방식으로 패션디자인전문 교육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져왔고 최근 라사라 패션산업 실무창업과정의 개설로 시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교육의 장으로서 거듭나고자 하고 있다. 패션산업실무창업과정은 패션 실무 전반에 대한 과정을 단기간에 마스터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과정으로 현재 패션산업에 종사하고 있거나 점포 창업을 원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현장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라사라패션디자인학원은 설립이후 국내교육시스템에 적합한 교재출판을 위해 65년 패션도서 출판사를 창업해 현재까지 300여권에 이르는 패션관련전문도서를 출판, 현재 이 교재들은 라사라학원 뿐 아니라 전문대학, 대학, 대학원은 물론 관련학원의 교재로 활용되고 있다. “디자이너의 감성이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각 디자인에는 자신의 아이디어가 담겨있어야 한다. 또한 디자이너는 예술과 대중 사이의 접촉을 다시 확립하는 방향에서 활동하며 사회가 요구하는 욕구를 충족시키고, 디자인에 관한 갖가지 문제를 해결해 나감과 동시에 더 나은 사회로의 방향을 제시해 나가야 한다” 라고 디자이너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김창준 원장은 국제화, 정보화, 전문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현재 패션산업이 필요로 하는 패션스페셜리스트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고 라사라패션디자인학원의 목표를 밝힌다. /조문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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