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W 30개점 가동
C&T엔터프라이즈(대표 커티스 박)의 ‘칼카니’가 하반기 매장 확대와 함께 인지도 확산을 위한 마케팅을 강화한다.
올 하반기 상계 미도파, 현대 무역점, 신세계 영등포점 등을 신규 오픈한 ‘칼카니’는 하반기까지는 30개로 확대할 예정.
‘칼카니’는 곳곳으로 인지도가 확산되고 있는 시점인 만큼 매장 확대 가속화로 소비자에게 직접 다가선다는 방침이다.
또한 힙합매니아 뿐만 아니라 힙합을 좋아하는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스타마케팅으로 친근하게 다가간다는 전략.
힙합가수 ‘드렁큰타이거’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칼카니’는 8월 중순 미국에서 카다로그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칼카니’는 ‘드렁큰타이거’의 스타마케팅으로 보다 광범위한 고객들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벤트 진행과 힙합행사 후원을 통한 인지도 확산도 확대한다. 오는 8월 15일 ‘베틀 디제이’가 주최하는 힙합 콘서트를 후원할 예정.
이 행사엔 해외 유명 힙합 가수들이 내한하며 드렁큰타이거, CB매스 등 국내 유명 힙합 가수들도 출연하는 등 대규모로 진행되는 것.
‘칼카니’는 ‘진정한 힙합을 아는 사람’을 위한 자유로운 스트리트 패션을 표현하는 정통 오리지널 힙합 패션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해나가고자 한다.
/이미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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