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와이즈, 新캐주얼 ‘더월튼’ 탄생
클락와이즈, 新캐주얼 ‘더월튼’ 탄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패밀리중심 ‘가족사랑’ 마케팅
클락 와이즈(대표 박규성, 김동수)의 패밀리 캐주얼 ‘더월튼’이 2월 본격 영업을 앞두고 내부 시스템 정립, VMD, 마케팅 구축등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그에 이어 2월 중순에는 100평 규모의 전주 독립매장 오픈, 3월초까지 왕십리를 비롯한 5개의 매장과 홈페이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기업의 이미지 마케팅을 구사한다는 ‘더월튼(The Waltons)’은 가족사랑을 표현하는 다양한 테마를 설정, 월별 VMD를 설정하는등 기존의 캐주얼 웨어와는 차별된 마케팅을 구사할 방침이다. 30대 중심으로 이뤄진 신가족 문화에 접합한 패밀리 캐주얼 웨어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면서 가족사랑에서 시작된 기업 이미지를 향후 가족 사랑 캠페인, 환경 마케팅과 사회 환원까지 계획하고 있다. 가족을 브랜드 이미지로 풀어낸 ‘더월튼’은 가족 단위의 고객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해 브랜드와 가족 소비자가 이미지를 함께 만들어나갈 수 계기를 마련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POS 시스템과 주간 MD 계획, 상권별 매장의 차별화등 월별, 분기별 확실한 내부 계획 수립으로 브랜드 경영의 효율도 전략화하고 있다. 미국의 중산층 가족에서 이미지를 끌어낸 ‘더월튼’은 고객과의 피드백을 강화해 고객 중심 전략으로 패밀리 웨어의 선두주자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윤혜숙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