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텍스, 직물부자재 ‘한눈에 쏙’
재영텍스, 직물부자재 ‘한눈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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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매장관리 장점
직물부자재 전문 업체인 재영텍스(대표 안성용)가 합리적인 매장관리로 거래업체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재영텍스의 판매처로 단독 운영되고 있는 쥬노아트는 넓은 매장과 신상품의 적절한 디스플레이로 소비자들이 상품을 직접 보고 선택할수 있도록 한 것이 장점이다. 기존의 업체들은 샘플북만 제시하고 매장은 물류창고의 역할을 할뿐 소비자가 마음놓고 직접 고를수 있는 공간이 부족했다. 그러나 재영텍스는 소비자가 쉽게 상품을 접할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고 재고상품을 보유하는등 원하는 상품을 빠른시간에 구입할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안성용 사장은 “스프링, 자바라, 액세서리등의 직물부자재는 작지만 매우 매력이 있다.”며 “제품 하나하나에 자부심을 담아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취급상품의 취약점으로 지적되온 제품포장을 진공포장을 비롯 재영텍스만의 선진적인 방법으로 마무리해 한 단계 앞선 기술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재영텍스는 중국청도에 단독출자한 현지 법인인 재영섬유 유한공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300여명의 현지 직원들과 고속직기 및 특수 스트링기계, 트리밍 기계등 약 1,000여대의 생산시설로 내수 및 수출을 하고 있다. 또 한국에서 생산이 불가능한 저단가 수작업 제품을 재영텍스의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을 접목해 높은 품질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혜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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