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과 코디력 돋보여
스니커월드(대표 장철호)의 패션스니커편집매장 ‘플랫폼’에서 올 추동에 ‘DKNY’와 ‘DIESEL’의 백 라인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에 스니커즈와 함께 선보일 백 라인들은 패셔너블하면서도 캐주얼과 잘 조화를 이뤄 코디력이 돋보이는 것이 강점이다. DKNY에서는 다양한 기능과 화려한 컬러, 수납공간이 포인트로 캐주얼한 의상과 어울리는 숄더백과 Satchel백(어깨에 두루는 가방)을 소개한다.
또 가벼운 나일론 메쉬소재의 메신저백과 여성용사이즈의 백팩도 다양성과 패션성으로 소비자들이 선호할것으로 기대된다.
DIESEL은 ‘유러피안 투어’라는 컬렉션테마로 베니스, 파리등 각유럽의 도시이미지를 풀어냈다.
특히 명화를 프린트하여 응용한 디젤갤러리 백은 패션리더들을 위한 아이템이다.
더불어 경쾌한 색상의 컬러와 기능성, 패션성이 돋보이는 토드백과 최고급 송아지 가죽의 명품 숄더백, 코듀로이 겉면과 데님의 라이닝을 사용한 독특한 스타일의 백들도 동시에 제안할 예정이다.
이들 제품의 가격대는 12-15만원대이고 최고가는 49만9000원으로 책정했다.
/이영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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