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물류센터 확충GSGM CI마련·장기적 비전 제시
체이스컬트(대표 이진순)가 지난 10일 기흥 물류센터를 리뉴얼 행사를 개최, 기업의 장기적 비젼을 선포했다.
올해 캐주얼 주얼리 ‘쥬바체’와 주니어 브랜드 ‘오션 스카이’를 런칭한 체이스컬트는 지난 8월 1300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매입, 리뉴얼하면서 일일배송 시스템 구축했다.
이와 함께 1층에 신규 런칭한 브랜드들과 ‘체이스컬트’ 종합매장을 마련했으며 영업부서도 이전, 효율적인 물량회전과 밀착형 영업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에 이진순대표는 “새로운 일일 배송체제로 협력업체와 디자이너, MD, 대리점등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더불어 시즌별 수주회의를 개최하는등 상품 연구의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내년 매출 1000억원대의 패션전문사로 도약하기 위해 신규 브랜드 런칭도 구상하고 있으며 향후 토틀 패밀리 매장으로 전연령대의 원스탑 쇼핑을 제안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GSGM(Global Sourcing Global Marketing)’라는 기업 CI도 마련한 체이스컬트는 사업부 네임도 교체할 예정이며 올해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고 진스포츠와 성인 스포츠 캐주얼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체이스컬트’도 이번 F/W BI교체등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윤혜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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