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패션-
김영주패션(대표 김세호)이 지난 7일 아미가호텔에서 여성 프로골퍼인 ‘김미현 선수’와 2년간 총 5억원의 의류사용계약을 체결했다.
전속비로 연간 1억 9천만원, 2년간 총 3억 8천만원(인센티브 포함)을 계약했으며 의류지원으로는 연간 6천만원, 즉 2년간 총 1억 2천만원이 사용돼, 모두 5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서 김미현은 메인스폰서인 KTF에 이어 의류(용품) 스폰서인 김영주패션과 만나게 됐다.
김영주패션은 올 하반기 ‘김영주 골프’를 재런칭할 계획. 지난해 S/S 런칭해 한시즌을 전개하고 잠시 중단했으나 오는 F/W부터 본격적으로 다시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한 초석으로 김영주패션은 세계적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김미현 선수의 스폰서를 통해 국내는 물론 세계를 겨냥한 브랜드가 되겠다는 목표를 재확인하고 있다.
/이미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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