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명품화 가속 ‘토틀부띠끄’ 추진
모가산업(대표 강석일)의 ‘랑시’가 올봄 ‘랑시 스포트’ 라벨을 별도 라인으로 전개한다.
그간 중국시장서 스포츠 라인을 선보여왔는데 국내 시장서도 주말에 ‘랑시’ 매니아가 입을 수 있는 스타일 제안 차원서 상품군을 독립시켰다.
봄에는 20% 가량 첫 선을 보이고 올해 30% 대까지 확대 전개할 방침.
중국에서는 고급 수입브랜드를 안착시키고 있는 ‘랑시’는 이번 겨울에 상해 사무실을 전격 오픈, 북쪽 상권에 대한 기동성을 높였다.
올들어 명품화 작업에 가속도를 붙여 인테리어 리뉴얼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명품화 차원서 토틀부띠끄화도 점진적으로 추진중이며 스포츠 라벨의 비중을 확대하고 두 라인을 30평이상의 매장규모에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한선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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