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럭셔리 리조트웨어 제안
“이른 바캉스 마인드를 공략한다.”
F&F(대표 김창수)의 ‘엘르스포츠’가 핫섬머 특수를 겨냥해 럭셔리 리조트웨어를 제안한다.
‘엘르스포츠’는 화이트와 네이비, 레드 등의 배색으로 레트로 느낌을 부여하고 실용성과 유틸리티 디테일을 첨가한 스타일로 매출활성화에 나섰다.
마린룩의 원피스와 슬리브리스 피케톱, 편안하고 패셔너블한 스트라이프 7부 팬츠 등이 ‘엘르스포츠’의 핫아이템.
자카드를 이용한 고급스런 스타일은 휴가지에서 뿐 만아니라 도시에서 휴가를 즐기는 고객의 니즈를 동시 만족시키는 전략 아이템으로 출시됐다.
이와함께 네이비와 화이트, 오렌지와 화이트를 이용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쉬크한 스타일과 형광 옐로우, 오렌지 컬러를 배선 장식한 정통 ‘엘르스포츠’의 스포티 수영복 스타일의 인기도 예상하고 있다.
플라워 프린트로 레트로 감각을 가미한 수영복도 핫섬머 아이템으로 조기 출시한다.
이번 시즌 수영복은 전년과 동일한 스타일수와 물량을 전개, 11일 현재 1천8백만원으로 5.5%의 판매율을 기록했다.
‘엘르스포츠’는 한달에 거쳐 13스타일을 나눠 출고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다며 올여름 수영복 아이템이 빅히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선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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