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홈쇼핑, 기능·고퀄리티·합리적 제품 제안
코리아홈쇼핑(대표 박인규)이 ‘잭필드’ 브랜드 패밀리화에 나서며 최근 기능성 전문 골프웨어까지 영역을 확대했다.
코리아홈쇼핑이 런칭한 ‘잭필드골프’는 기존 ‘잭필드’를 기능성 전문 골프 브랜드로 전환시킨 것으로, 골프업계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기능성 강화’에 역점을 두고 상품 개발에 나섰다.
특히 홈쇼핑을 유통 채널로 활용하고 있지만 단품 브랜드가 아닌, 토틀 골프 웨어를 지향한다는 것도 ‘잭필드골프’의 특징이다.
티셔츠, 면바지는 물론 점퍼, 셔츠, 윈드브레이커까지 토틀 코디를 지향하며 크로스 코디가 용이한 상품을 위주로 제안할 계획이다.
가격은 기능과 퀄리티를 향상시켜 기존 ‘잭필드’가 제안했던 가격대보다는 다소 높은 편으로 평균 5~10만원대에 책정됐지만, 타 브랜드의 20~30만원대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코리아홈쇼핑은 이달 30일까지 TV홈쇼핑, 인터넷 쇼핑몰 ‘JF클럽’에서 브랜드 출시 기념으로 골프 스판바지 2종 세트를 59,800원에 판매하는 골프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다.
‘잭필드 골프 스판바지’ 는 기존 구김방지 기능 외에 방수가공 처리를 해 비오는 날 운동에도 적합하며 주름 형태의 허리 디자인은 장시간 착용하더라도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황연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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