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넥스(대표 최병구)의 ‘아날도바시니’가 올들어 핵심 상권에 속속 진입하며 고효율을 과시하고 있다. 이달 7일 강릉점을 오픈한 ‘아날도바시니’는 전주점, 광주점 등 전국 중심상권에 안테나샵 격인 매장을 열고 브랜드 인지도 제고도 추진하고 있다. 본사가 주도하는 공격마케팅으로 매장을 지원, 대표급 매장 육성을 모토로 했다. 지난해 유통체질을 개선하고 합리적 브랜드로의 입지를 굳힌 ‘아날도바시니’는 올해는 억대매장 육성에 집중한다. 이와관련 본사주도형의 마일리지제도, 판촉행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 /한선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