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협(회장 김정수) 면방정보실은 회원사에서 개발한 코튼 신제품을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홍보하기 위한 일환으로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개최된 대구국제섬유박람회(Preview in DAEGU)에 참가했다. 경방, 동일방직, 전방, 대한방직, 충남방적, 대농, 일신방직, 방림, 영남방직, 태창기업, 동국무역, 갑을, 삼일방직 등 총 13개 회원사에서 각 회원사별로 특화 개발한 코튼 제품을 선보였다. 경방은 원적외선 건강소재 iLLITE, 손세탁 코튼/울 혼방소재 Wooltopia를, 동일방직에서는 광택과 물성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컴팩트 방적사인 Cleansil 시리즈를, 전방은 코튼/죽섬유 교직으로 생산된 Denim원단, 코튼/텐셀 혼방제품을, 대한방직은 방염, 항균 등 기능성 가공 원단 및 홈인테리어 제품을 중심으로 제안했다. 또 충남방적은 고품질의 100% 코튼 도비 원단, C/N 교직물, 대 농은 터치감이 향상된 코튼/텐셀, 코튼/폴리 원단과, 일신방직은 광택과 촉감이 우수한 코튼/모달 스트레치 코듀로이류를, 방림은 100% 코튼 소재 스트레치 ELASTON, 고품질의 코튼/텐셀, 코튼/쿨맥스, 영남방직은 건강소재 코튼/죽섬유, 코튼/콩섬유 혼방제품을, 태창기업은 고품질의 코튼 스트레치 데님과 코튼 스트레치 코듀로이를, 동국무역은 코튼 홈 텍스타일, 특수 데님, 코튼/텐셀, 코튼 폴리 스트레치를, 갑을은 고품질의 코튼 스트레치 원단, 삼일방직은 항균방취 코튼/리오셀, 코튼/나일론 교직물등을 각각 출품했다. 또한, 2005년 S/S 코튼 어패럴 패션 트렌드 정보, 해외 코튼 신제품원단도 전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임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