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커미, 브랜드력·상품력 경쟁력 강화
05 S/S 수주상담을 진행 중에 있는 경남모직 판매회사인 앨커미(대표 장영상)가 경쟁력 있는 상품제안으로 관련업계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달부터 정장류 오더상담을 진행해 오고 있는 앨커미는 기능성을 기본으로 한 차별화 된 제품을 출시, 하이퀄리티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오더량이 증가하고 있다.
타 업체들과는 다르게 물량을 전년대비 2배 이상 확대한 앨커미는 다양성과 상품력으로 어패럴사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는 것.
특히, 올해는 타 소재와의 믹싱을 늘려 차별화를 강조했으며, 울 특유의 기능성과 함께 기술의 노하우에서 나오는 기술적인 측면을 업그레이드해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다.
실크, 울을 T/W 소재에 혼합한 믹싱소재, 모헤어, 캐시미어, 울 100% 소재 등 하이퀄리티 아이템을 대폭 보강하고, 드레이프성, 구김방지, 탄력 강화 등 기능적인 측면을 한층 강화해 현 트렌드인 기능성을 어필할 수 있는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앨커미는 “단기간에 브랜드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은 상품력”이라며 “퀄리티를 안정화시키고, 제품에 따른 합리적인 가격, 영업력을 보강하는 등 브랜드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활발하게 정장류 오더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달 말에는 김창수 부장이 담당하고 있는 타운캐주얼류 상담을 준비중에 있어 정장에 이은 타운캐주얼 오더상담도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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