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7주년 행사 선두기업 발돋움 선언
특종 프로모션 업체 삼양모피(대표 이영일)가 창립 27주년을 기념, 업계 선두기업으로 위상 강화를 선언했다.
삼양모피는 지난 1일 창립 27주년에 맞춰 광명 라이아나 호텔에서 회사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고 김선일씨 추모식과 관련해 조심스럽게 치러진 이번 행사에서는 악화된 시장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더욱 활기차고 믿음, 신뢰의 기업으로 도약하는 취지를 나타냈다.
특종 프로모션업체로 선두적인 경영마인드와 업체간 신뢰를 바탕으로 선두기업의 역량강화에 주력할 것을 피력했다.
삼양모피는 특종프로모션 업체들의 물량감소 등 어려운 시장상황 속에서 자재확보능력, A/S, 디자인 개발 등으로 오더, 물량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제품의 퀄리티를 위해 국내생산을 고집하는 이유 또한 계속적인 성장세를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삼양모피는 지난 4월 국내 첫 전시회를 개최해 패션 업체들로부터 시즌 트렌드를 한눈에 볼수 있었다는 호평을 들었으며 타겟별 조닝 구분으로 업체의뢰가 증가하고 있다.
삼양모피 이병국이사는 “침체된 시장상황에서 더욱 지속적인 상품개발로 선두기업으로 고객 니즈를 충족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믿음, 신뢰를 바탕으로 오더, 물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양모피는 수출, 내수 물량 증가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보다 전략적인 매출 극대화와 고객 니즈 만족에 주력하기 위해 사업부를 이전할 계획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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