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g Qing 회장
Wang Qing 회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로벌 경쟁시대 한중 패션업체 연계 노력하길

우선 AFF(아시아 패션연합회)를 통해 한국섬유신문사와 친분을 맺게 되고 창간축하의 말씀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창간 23주년을 맞게 된 귀사의 임직원 여러분께 진정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드립니다.
최근 중국의 섬유 패션 산업도 본격적인 발전궤도에 올라 중국 국내의 패션 산업에 대한 소식교환은 물론, 폭 넓은 정보제공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업계와 섬유 패션인 사이에서 든든한 교량의 모습으로 많은 도움을 주는 업계지가 창간 23주년을 맞았다는 의미는 여러가지 의미에서 매우 뜻깊다 하겠습니다.
현재 한국은 물론 중국의 패션산업은 글로벌 경쟁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상품 기획 능력의 제고, 패션디자인의 개발, 신섬유 및 업체간의 협력 강화, 해외 시장 개척 및 마케팅 능력 강화 등 패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야할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의미에서 한국과 중국의 많은 섬유 패션인들이 일치 단결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섬유신문이 그동안 기울여왔던 정성과 노력을 더하여 한국이 세계에서 우뚝 설 수 있도록 더욱 힘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최근 중국 복식보와의 제휴로 중국의 소식과 한국의 소식을 전해줄 수 있는 매개체로서 거는 기대가 사뭇 남다르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각종 산업의 인프라 구축 및 정보기능 확대 등의 패션 저변 확대에 임하여 업계와 섬유 패션인 모두의 패션 정보 메신저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