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랜드]‘올포유’ 컨셉전환
[이브랜드]‘올포유’ 컨셉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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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F.I, 브랜드 리뉴얼·추가매장 오픈

기존이미지 탈피·스포티 감각 보강

한성F.I(대표 김영철)의 ‘올포유’가 골프&스포트 캐주얼로 컨셉을 전환하고, 첫 상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올포유’는 상반기 브랜드 리뉴얼 및 B.I작업을 마치고, 본격적인 첫출발을 알리는 의미로 상품 전시회를 개최, 기존 대리점주와 신규 대리점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하반기에는 하이퀄리티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를 원칙으로 기존 골프웨어 이미지를 탈피, 보다 소비자 트렌드에 접근할 수 있도록 스포티한 감각을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대리점 확대에 따라 물량을 80% 이상 확대했으며, 디자인도 일반 베이직 스타일에서부터 트렌디 스타일까지 다양화를 추구했다.

시시각각 변하는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하반기 QR비중을 확대해 기동성 있는 상품전개를 추진할 예정이다.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에이지 하향화를 시도하고 있는 ‘올포유’는 젊고, 심플한 감각을 중심으로 디자인, 컬러에 악센트와 변형기법을 활용해 스타일리쉬한 세련미를 한층 강조했으며, 스트라이프, 집업을 디테일로 스포티한 감각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상품기획의 변화를 추진한 ‘올포유’의 메인 타겟은 30-40대.
기존 고객 층의 영한 마인드를 충족시켜 나가는 동시에 신규 고객들의 감각 마인드를 공략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올포유’는 이번 상품 전시회를 통해 하반기 12개 매장 추가 오픈을 확정지었으며, 지금의 신장세를 이어가면 올해 말까지 30개 매장 추가 오픈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장은 현재 30평 이상 규모로 확대, 리뉴얼을 진행하고있어 고객들이 보다 편안한 공간에서 다양한 상품을 접할 수 있도록 고객들에게 쇼핑편의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오는 9월 ‘올포유’는 고객관리 차원에서 마일리지제도를 실시, 고객과 브랜드와의 친밀감을 높여나가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고 있는 것.

김한흠 전무는 “지속적으로 상품 전시회 자리를 마련해 대리점주와 본사와의 직접적인 의사교환이 가능하도록 할 것이며, 대리점주, 본사, 고객이 함께 만들어 가는 브랜드로서 내실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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