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김, 모범 성실납세자 선정
▲국세청은 28일 앙드레 김을 모범 성실 납세자로 지정, 기념패를 수여했다. 앙드레 김은 자신이 운영하는 의상실에 대한 세무조사 결과, 불법행위를 전혀 하지 않았다고 국세청은 밝혔다. 국세청 관계자는 “올해 초 실시한 정기 세무조사에서 장부나 세금계산서 등이 너무 깔끔하게 세무 처리가 돼 있어 현장 조사요원들이 오히려 놀랐다”며 “앙드레 김은 세무조사 요원들이 추천해 모범성실 납세자로 지정된 사례“라고 말했다.
임프레션, 속옷 보상판매
▲낡은 팬티나 러닝셔츠 등을 가져다 주면 새 속옷을 살 때 최고 5,000원으로 환산해 보상을 해 주는 속옷 보상판매 행사가 열린다. 패션내의 전문업체 (주)아이엠피코리아는 젊은이용 내의브랜드인 ‘임프레션’ 매장에서 다음달 20일까지 헌 속옷을 보상판매하는 ‘속옷 재활용전’을 개최한다.
브랜드에 상관없이 못 입게 된 헌 속옷을 임프레션 매장에 가져오면 새 상품을 구입할 때 일정액 할인을 해 준다는 것. 보상금액은 여성용 팬티와 브래지어가 각각 2,000원과 5,000원, 남성용 러닝셔츠와 팬티는 각 3,000원이다.
스프리스, 주문형 슈즈 선봬
비아스피가, ‘Foot Styling’ 이벤트
파리의 연인, 카고바지 인기 상승
▲sbs드라마 ‘파리의 연인’이 공전의 히트를 치면서 드라마 소품들이 인터넷쇼핑몰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최근 인터넷쇼핑몰의 최고 ‘효자품목’으로 떠오른 상품은 이동건 김정은이 입은 카고팬츠, 박신양의 돼지저금통, 김정은의 미니가디건, 셔링셔츠. 이들 소품들은 드라마 방영전에 비해 적게는 2배에서 많게는 10배까지 판매량이 급증했다. 이밖에, 백팩, 스니커즈, 쉬폰벨트, 멜빵바지 등도 히트상품으로 떠올랐다.
이들 상품이 인터넷쇼핑몰에서 인기를 끄는 이유는 입고 속도 때문, 예전에는 드라마에 소품이 등장한 후 시중에 유통되기까지는 최소 5일이 걸렸지만 최근에는 주말 연속극에 사용된 소품들이 이틀이면 인터넷쇼핑몰에 등장한다.
메사, ‘쿨 썸머 페스티발’
▲남대문 메사(대표 노영곤)는 7월 30일(금)부터 8월 7일(토)까지 9일간 ‘쿨썸머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5층 특설무대에서 어린이 인형극, 메사가요제, 키드짱 페스티발, 코스프레 플레이로 진행된다.
행사기간 중에는 스크레치 복권을 통해 놀이동산 무료 이용권, 가족 식사권, 메사 상품권, 돗자리, 주방장갑, 빨래바구니, 항균도마, 고급숄더백, 식용유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바늘이야기, 강좌 개최
▲바늘이야기가 15기 창업반 및 기계편물반을 모집하고 있다.
바늘이야기의 송영예 사장이 직접 강좌를 하는 창업반과 수강기간 관계없이 12회 수업후 졸업이 가능한 기계편물반으로 구성된 이번 강좌는 8월부터 10월까지 수업이 이뤄진다. 수강료는 창업반 300,000원이며 기계편물반은 450,000 원이다.
행텐, ‘오륜기 컬러’ 마케팅
▲행텐코리아(대표 쉬브쿠마라마나탄)의 ‘행텐’이 아테네 올림픽을 기념하며 색다른 세일 프로모션을 펼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올림픽에서 국내 선수들의 선전과 승리를 기원, 가을 신상품을 제외한 여름 상품에 한해 오륜기의 5가지 컬러를 이용한 컬러 세일을 적용한다.
행텐 전국 매장에서는 여름 상품에 한해 레드 품목은 5,000원, 블루는 6,000원, 그린은 8,000원, 블랙은 10,000원, 옐로우는 15,000원이라는 초특가 균일판매를 적용한다.
고객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매우 실속 있는 가격으로 제공, 세트 구성 및 코디 판매까지 올 여름을 위한 다양한 패션을 제안한다. 한편, ‘행텐’ 은 행텐 공화국을 상징하는 네이비, 레드, 화이트, 실버 등 4컬러를 이용한 컬러 마케팅을 펼쳐 브랜드 이미지 및 매출 극대화에 커다란 효과를 창출했다.
섬산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