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AG, Tracker·Flash Check 시리즈 인기
도시파 스포츠 캐주얼 신영AG(대표 최성일)의 번버스터가 F/W를 겨냥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작년 가을 런칭과 동시에 직영점인 목동점을 포함 이대점, 총신대점, 부천점, 일산점, 부산점, 대전점 등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12개 매장을 오픈 하는데 성공했고, 올 가을 시즌에 추가로 대리점 30개를 오픈 할 계획으로 신제품 개발과 유통망 확충에 활기를 띠고 있다.
가을 시즌을 겨냥해 출시한 제품은 Tracker·Flash Check 시리즈.
Tracker시리즈는 Nylon Aspy 원단을 사용하여 가볍고 내구성이 좋으며 1차 생활방수가 가능하다.
크기는 아웃도어 가방시리즈를 그대로 축소하여 제작된 미니 백팩으로 쿠션패드의 보강으로 어깨와 등판의 부담을 줄이는 장점이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여성층을 겨냥한 Flash Check 시리즈는 손으로 꼬아 만든 웰빙 체크 테이프가 포인트로 블랙, 그린, 화이트 등 다양한 컬러로 선보이고 있다. 백팩의 경우 작은 파우치가 달려있어 소품을 정리하기에 좋은 제품이다.
이어 크로스와 힙쌕의 기능을 갖춘 파우치 등 가을학기 시즌을 맞이해 연이은 신제품 개발과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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