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리폼-맞춤-세탁
생산-리폼-맞춤-세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업형 프랜차이즈 도입

프리즈, 모피전문기업 발돋움

모피 리폼, 맞춤 전문업체 프리즈(대표 이상각)가 모피 생산, 리폼, 맞춤, 수입완제품판매의 일괄 체제를 통한 기업형 모피 전문회사로 발돋움한다.

프리즈는 2000년 설립 후 백화점위주 리폼, 부띠끄식 맞춤, 판매 외 세탁, 수선 등 일괄체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자체 명품 브랜드 런칭을 계획하고 있다.

프리즈는 리폼과 부띠끄 맞춤 판매를 위한 최신 트렌드 제안을 위해 희소성을 부여하는 하이퀄리티, 디자인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생산, 제조판매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국, 유럽, 홍콩 등에서 모피 완제품을 수입, 중간 마진을 없앤 부띠끄식 맞춤 모피의류를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진도에서 15년간 원피감별, 모피관리, 샵매니저를 담당했던 이상각 사장은 “리폼은 얼마나 새 옷 느낌으로 고객에게 전달하느냐가 관건으로 새로 구입한 옷처럼 재 탄생시키는데 주력, 과감한 디자인 접목과 아이템 전환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 사장은 “일시적 안목이 아닌 고객 감동 서비스를 위한 신뢰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이사장은 “제품의 명품화, 트렌드를 제시할 디자인 개발 등에 주력, 명품 브랜드 런칭을 통한 내수시장 공략과 국내 모피의 우수성을 해외시장에 알리는게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프리즈는 희소성을 부여하는 제품 개발로 패션쇼 출품, 해외 전시회 참가 외 국내 수입브랜드 러쉬와는 다르게 이태리 시장에 제품을 출시할 계획을 내비쳤다.

한편 프리즈는 세탁사업부의 체인사업을 계획, 폭 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대리점 확충에 나서고 있고 기업형 리폼 프랜차이즈 도입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