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미지 제고 문화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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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리스, 고객만족의 테마행사 확대계획
스프리스(대표 김세재)가 2005년 차별화된 문화마케팅으로 청소년 문화를 리드하는 멀티스토어 브랜드로서 주목을 끌고 있다. 스프리스측은 사은품이나 경품행사 등 경쟁적 사은행사보다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문화경험 기회와 소외된 계층에게 관심을 보이는 행사를 펼치는 것이 불황 속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또 장기적으로 기업이미지 제고와 사회환원에 힘쓰는 스프리스의 기업이념을 살리는데 문화마케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난해 30일 고객들을 초청해 ‘EVERLAST 1020’ 파티를 열어 한해를 마무리하는 잔치를 열었다. 같은 날 압구정동 스프리스직영점에선 산학협동스쿨 ‘TAKI 183’의 스쿨타키 개강식을 거행했으며 올 1월 7일에는 제2회 ‘겨울철새의 쉼터를 찾아’를 진행했다. 한편, 스프리스는 고객을 위한 감동적인 ‘테마행사’등을 늘려나갈 계획으로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지속시켜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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