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NEMO’ 전세계 출시
컴택코리아(대표 노학영) 캐주얼 브랜드‘키플링’의 2005년 S/S 컬렉션에서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인 가운데 한국에서 제안한 디자인이 선택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제품은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에 신상품으로 출시되는 제품으로 두 디자인의 제품명은 ‘SEOUL(서울)’과‘NEMO(네모)’.
‘SEOUL’은 노트북 수납 백팩으로 어깨 끈에 패드를 장착해 무거운 물건을 수납해도 어깨에 부담이 가지 않고 내부에 패드가 들어있는 별도의 주머니가 있어 노트북을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다.
또 가방 앞쪽의 입체 주머니는 펜, 핸드폰 등을 꽂을 수 있도록 실용적으로 디자인 됐다.
‘NEMO’는 세로 모양과 2개의 입체 포켓이 다지인 포인트로 내부 뿐 아니라 외부에도 실용적인 주머
니가 많아 수납이 편리하게 돼 있는 것이 장점이다. ‘SEOUL’과‘NEMO’는 이달 중순부터 키플링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