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시크릿 란제리쇼, 첫 국내 방영
빅토리아 시크릿이 내달 4일부터 패션쇼 베스트 컬렉션을 국내 첫 방영한다.
나오미 캠벨, 타이라 뱅크스, 지젤 번천, 캐롤리나 쿠르코바, 카르멘 카스, 아드리아나 리마 등 세계 톱 모델들로 구성된 이번 쇼는 패션쇼 진행 비용만 650만 달러를 투자했다.
이 쇼의 하이라이트는 모델 하이디 클룸이 착용한 다이아 몬드 소재의 브래지어와 팬티로 한화 약 112억원을 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쇼는 7월 4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40분에 6주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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