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용품 등 기획 상품 마련
글로벌스포츠
글로벌스포츠(대표 조용노)가 ‘뉴발란스’ 100주년 기념 준비로 분주하다.
글로벌스포츠는 내년 ‘뉴발란스’가 탄생 100주년을 맞아 정통있는 스포츠 브랜드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 국내 시장 전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에 의류, 용품 등 100주년 기념상품을 기획, 매니아층 및 신규고객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또 효율매장 중심의 유통망 전개도 내년 상반기 이후 확대해 75개에서 최대 100개 매장 확보를 목표하고 있다.
한편, 올 하반기에는 뉴발란스의 클래식라인을 중심으로 전개, 러닝퍼포먼스는 해외라인과 일부 직수입을 통해 고부가 제품군의 인지도를 지켜갈 방침이다.
뉴발란스의 황일찬 팀장은 “올해 워킹화의 경우 웰빙 열풍에 힘입어 중장년층 여성고객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안정된 착화감이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전해져 매니아층을 형성해 가고 있다”고 전하고 “내년 S/S 워킹화 전개를 본격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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