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송지오’ 런칭 1년 안정적 성장
‘지오송지오’ 런칭 1년 안정적 성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자인·매장 관리로 승부
작년 9월부터 전개를 시작한 파스토조(대표 박용수)의 ‘지오송지오’가 치밀한 매장 관리 전략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파스토조의 ‘지오송지오’는 홈쇼핑을 통해 판매되는 ‘지오송지오’와는 별도 라인이다. ‘송지오 옴므’의 서브 브랜드로서 홈쇼핑 ‘지오송지오’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포지셔닝한 중가 브랜드이다.

디자이너 송지오의 디자인 패턴 관리를 통해 젊은 소비자의 니즈에 신속히 대응하는 감각적인 상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자체 공장을 가동하여 물량을 신속하게 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현재 수도권 12개 매장과 평촌 킴스, 천안 야우리 등 총 17개 매장을 운영중이며 곧 양재동 하이브랜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9월 매출이 구로동 매장에서만 1억을 돌파할 정도로 안정적인 매출을 하고 있는 ‘지오송지오’의 올해 매출 목표는 100억원.


안순율 실장은 “현재 대리점 문의가 계속 들어오고 있으나 무리한 전개를 하지 않는 것이 내부 방침”이라며“상권 등을 꼼꼼히 따져 내년 S/S에는 부산, 대구, 광주 등 지방 주요 도시에 4~5개의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