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직수입 언더웨어인 에땀이 명동에 매장을 오픈하고 첫발을 내디뎠다. 에땀 명동점은 20평 규모로, 파운데이션, 언더웨어는 물론 파자마, 잠옷 등 이지웨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을 구비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대를 책정해 폭넓은 연령층에게 어필할 방침이다. 에땀은 프랑스를 비롯해 유럽지역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지난 95년 중국 런칭 이후로 1500여개 매장을 전개하는 등 아시아 지역에서도 많은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