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상품군·스타일리쉬상품 2개 라인 전개
형지어패럴, 유통파워·가격정책 접목 관심집중
대저택에 살고 있는 여성군주를 상징한다는 브랜드의 이름에서 느껴지듯, 귀족적이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현대여성을 지향하고 있다.
특히 크로커다일 레이디로 여성복 시장에 파란을 일으켰던 형지어패럴의 신규법인으로 더욱 파워플한 유통망과 가격정책등이 주목을 모으고 있다.
메인 연령대는 30대. 프랑스 브랜드 특유의 세련되고 부드러우며 여성스러운 컨셉과 스타일이 두드러진다.
이번 샤트렌 패션쇼는 샤트렌 제품의 두 라인으로, 균형잡힌 현대적이고 심플한 '까뜨린' 라인과 부드럽고 소프트한 '디안느'라인이 5개의 스테이지에 걸쳐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샤트렌의 '까뜨린' 라인은 지적이며 품위있고, 쉬크한 기본적인 베이직 아이템으로 트렌디하면서 모던하게 전개될 예정이다. 반면 '디안느'라인은 사랑스럽고, 여성적이며, 장식적이고, 감각적인 스타일로 보다 스타일리쉬하게 표현되고 있다.
형지어패럴은 특히 이 행사의 축하화환의 일부를 "쌀"로 대신 받아 연말연시 불우이웃을 돕는데 기증하는 "사랑의 쌀" 행사와 자원봉사단체인 기아대책기구에 3,000만원을 즉석에서 기부,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면서 행사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샤트렌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유통망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인데 1월 직영점 오픈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100여개의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또한 , 전속모델 이미연과 함께 10월말 이미 체코 프라하에서 TV-CF 촬영을 마쳤으며 12월부터 공중파 TV로 CF를 방영하여 전국적인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