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겨냥 영캐주얼 브랜드 리뉴얼 한창
쌈지(대표 천호균)의 S/S 출시될 영캐주얼 브랜드 리뉴얼 작업이 한창이다.
팝아티스트 랜시랭의 유머와 독창성을 인정한 쌈지는 '터부요기니'시리즈를 이용한 매장 인테리어부터 아트디렉터까지 랜시랭과 즐거운 공동작업을 진행중이다.
낸시랭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터부요기니'시리즈를 이용한 매장 인테리어부터 더 크게는 캐주얼 브랜드 쌈지의 변화를 위한 아트디렉터의 역할까지 브랜드의 맨 앞에서 선두 지휘를 하고 있다.
쌈지는 내년 1월 6일 아트디렉터인 낸시 랭이 선두지휘한 독특한 패션 퍼포먼스를 기획하고 있다.
기존의 모델들이 캣워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마당극 형식으로 낸시랭이 직접 디자인한 제품을 각기 다른 컨셉의 세가지 테마로 나누어 선보인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 선보이게 될 쌈지의 낸시 랭 라인은 인터넷 주요 쇼핑몰을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다.
12월 말부터 인터넷 예약판매 형식으로 만나게 될 섹시하면서도 귀엽고 발랄한 낸시 랭과 함께 색다르게 변화된 의류브랜드 쌈지의 변화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쌈지측은 낸시랭의 감성과 상징적인 욕구와 감성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독특한 소비경험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상품을 선호하는 '문화적'소비자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다가가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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