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어패럴(대표 장기권)의 ‘쉬즈미스’가 볼륨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쉬즈미스’는 올 봄 기존 상설매장에서 정상 매장으로 전환을 시도하는 한편, 백화점 유통망 확대로 적극적인 브랜드 노출을 시도하고 있다. 전북 익산점, 제주 서귀포점 매장 오픈에 이어 상설점인 강릉점, 동해점, 인덕원점, 속초점, 부산대점을 정상 매장으로 재오픈 했으며, 백화점은 현대 중동점, 울산점, 롯데 강남점, 안양점, 상인점, 울산점, 신세계 마산점 오픈을 확정 했다. ‘쉬즈미스’는 춘하시즌 14개점 오픈 순항을 시작으로 올해 105개점 유통망 확보와 함께 6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섬유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