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프엘, 점별 매출 1억달성 목표
이에프엘(대표 임용빈)의 ‘리바이스키즈’가 공격 경영에 따른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런칭 이후 브랜드력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마케팅을 내세웠던 ‘리바이스키즈’는 유통망 확보를 위한 공격적인 경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 한해 15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현재 운영되고 있는 38개 매장을 70개로 확대할 계획이며 3월 한달간 1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데 힘입어 4월 예상 15억 원의 높은 매출을 기대하고 있는 것.
한편 ‘리바이스키즈’는 지난달 신세계 인천점ㆍ롯데 청량리점ㆍ대전점ㆍ포항점 을 잇따라 오픈하면서 전국적인 유통망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 중이다.
‘리바이스키즈’는 최근 일 매출액 1억 원을 달성하며 프린틴 타켓층 부모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
아메리칸 오리지널 진 캐주얼을 추구하는 ‘리바이스키즈’는 고품격 비주얼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점두 이벤트를 강화해 고객 확보에 적극 나선다는 전략이다.
성인 리바이스의 전통성을 변함없이 추구하는 ‘리바이스키즈’는 프린틴 세대을 공략하기 위해 타켓층 성격에 맞는 마케팅을 전개 중이다.
임용빈 대표는 “라이센스 그룹뿐 아니라 아동복 시장의 선두권 진입을 위해 공격적인 경영을 펼치겠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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