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예비엄마 10명
행복함과 당당함 과시
미국코튼마크(COTTON USA Mark)는 ‘06코튼데이’ 특별이벤트로 ‘코튼 맘 패션 컨테스트’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자신의 임신을 당당하게 주장하는 신세대 엄마들을 대상으로 ‘내 생애 최고의 느낌’을 주제로 임신의 행복함을 가장 잘 표현하는 예비 엄마를 선발하는 대회다.
참가하는 10명의 예비 엄마는 신세대 엄마답게 과거와는 달리 자신의 임신한 모습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당당함을 보여준다. 이들은 패셔너블하고 몸매를 잘 드러나는 면소재의 의상을 착용하고 나와 아름다운 예비 엄마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모두 임신 6개월에서 9개월 사이로 코튼의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과, 예비 엄마로서의 준비된 모습을 가장 잘 전달하는 참가자가 ‘코튼 맘’으로 선발된다.
이들 예비엄마들은 온라인 포탈사이트 등을 통해 지난달 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포토 콘테스트 예선전을 통해 선발 되었다.
코튼 맘 대상 (1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 금상 (1명)은 60만원 상당의 상품권, 은상(1명)은 30만원 상당의 상품권, 그리고 참가상 (7명)은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미국면화협회 박윤근 이사는 “코튼은 우리 생활 깊숙하게 파고들고 있다”면서 “새로운 생명을 맞을 엄마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특히 편안하고 개성 있는 면소재의 의상을 착용한 당당하고 아름다운 예비 엄마들의 모습은 코튼이 가지고 있는 포근함 부드러움 깨끗함 활동성의 이미지이다”고 밝히고 “특히 코튼은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웰빙 로하스를 위한 소비자의 현명한 선택이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임신과 출산은 모두에게 축복 받아야 하는 생애 최고의 이벤트로, 이 행사가 예비 엄마들이나 가족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축하하는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며 행사의 의의를 강조했다.
‘코튼 맘 패션 컨테스트’는 미국코튼마크가 매년 주최하는 ‘코튼 데이’ 기념행사의 일환이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코튼 데이’는 미국코튼마크와 대한방직협회 그리고 코튼 인코퍼레이티드가 공동으로 면제품과 국내 섬유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미국산 면화를 사용하는 면제품의 상징인 미국코튼마크는 순수함 자연스러움 편안함의 속성을 가진 미국 면화를 상징적으로 시각화하여 디자인했다.
1989년 이래 최고 품질의 면제품에 부착되는 품질보증마크로 자리 매김 해 왔다. 현재 한국에서는 70여 개 유명 유아복 내의 캐주얼 골프 침장 브랜드에서 코튼마크를 사용하고 있다.
한편 미국면화협회 (Cotton Council International)는 1956년 설립 전미면화협회(National Cotton Council of America)의 해외마케팅을 전담하는 조직이며 현재 전 세계 45개국 이상에서 마케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면화협회는 전 세계에서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미국원면과 면제품의 판촉을 위해 무역정보 제공 및 미국산 원면으로 만든 면제품 판매를 위한 다양한 판촉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