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직물, 빅스타 활용 노출빈도 높여
대광직물(대표 이상봉)의 ‘엠볼리’가 공격 마케팅으로 볼륨화에 나선다.
하반기 스타일리쉬 트레디셔널 캐주얼브랜드로 감도 높은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인 ‘엠볼리’는 다양한 상품구성과 빅 스타를 활용한 브랜드 노출로 인지도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케이블, TV 등 공중파를 통해 브랜드력을 알리는 한편 런칭 당시 모델인 김주혁, 윤세아에 이어 빅 스타를 모델로 기용,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인 것.
첫 번째 일환으로 06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협찬, 미스코리아 후보들에게 트레이닝복, 티셔츠, 썬캡을 150벌씩 제작, 증정해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배정한 부장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미의 축제인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엠볼리’가 추구하는 핵심철학인 ‘진정성’, ‘기품’, ‘배려’, ‘친밀’을 담고 있어 협찬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이외에도 매장들과의 동시 프로모션을 통해 가두점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엠볼리’는 올 추동 외곽지역에 이어 서울 중심상권으로의 진입을 시도하는 한편 백화점과 대리점 30개 매장을 오픈, 전국적으로의 볼륨화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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