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대표 신용호)의 ‘브루노말리’가 2014 F/W제품 ‘팬시 O'백 홍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9월 14일까지 매장에서 ‘팬시 O'백 또는 4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6만원 상당의 카드지갑을 증정한다. ‘팬시 O'백은 이탈리아 볼로냐의 건축 양식에서 영감을 받아 고안한 소재인 ‘볼로냐 레더’로 제작한 제품이다. 최상급 가죽위에 와일드한 텍스쳐로 볼로냐 건축물의 외관을 표현했다.
‘브루노말리’의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머스트 해브 백’ 이벤트가 진행된다. 9월 10일까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2014 F/W 화보 중 마음에 드는 가방을 선택하면 된다. 10명을 선정해 카드지갑을 선물하는 이벤트이다. 카드지갑 역시 ‘볼로냐 레더’를 사용했다. ‘브루노말리’관계자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팬시 O'백은 추석 선물로도 좋다”며 “카드 지갑까지 함께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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