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끌레몽뜨’ 공격 경영
커리어 ‘끌레몽뜨’ 공격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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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어패럴, 체계적 유통 라인으로 판매 호조 예상

형지어패럴(대표 최병오)의 ‘끌레몽뜨’가 커리어 시장 선점을 위해 공격적인 경영을 펼친다.
96년 런칭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온 ‘끌레몽뜨’는 99년 섬유의 날 국무총리 상을 수상하며 브랜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런칭 10년차를 맞는 ‘끌레몽뜨’는 지난해 형지어패럴과 M&A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경영을 전개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유통과 공급라인을 갖추고 있어 추동시즌 호조를 예상하고 있다.


지난달 점주와 백화점 바이어를 상대로 열린 06 F/W ‘끌레몽뜨’ 상품 설명회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끌레몽뜨’는 80년대 파워드레싱 코드의 스타일을 선보였다.
‘80´S only/chic Hedonist / Nature Tech’ 의 세 가지 테마로 진행된 이번 F/W 컬렉션은 유러피안 감성의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함으로서 자유로운 크루즈 라인을 내놓았다. 여성스러운 소재와 과감한 디테일, 퍼 아이템의 매치는 ‘끌레몽뜨’만의 쉬크함과 꾸띄르적인 페미닌룩을 보여주고 있다.


또 ‘끌레몽뜨’는 탤런트 한고은과 2년 전속계약을 맺음으로서 고객들에게 친근감 있게 다가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커리어 시장의 선두권 탈환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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