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나이·상해 찍고 뉴욕·파리·런던으로
07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3.14~16일, EXCO)가 기능성 신소재 및 화섬니트류 전문 수
PID사무국은 양보다 질을 앞세운다는 원칙으로 세계 유수 바이어 유치와 차별화 신소재 출품사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적인 행보가 해외 로드쇼다.
인도(8/23~24)에 이어 25일 중국 상해에서 로드쇼를 개최한 PID사무국은 현지 언론 및 섬유관계자 100여명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 냈다.
PID참관 및 출품도 긍정적인 반응이다.
한국전시산업진흥회가 국내 7대 브랜드 전시회로 선정한 PID는 이번 로드쇼를 특별한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 산업자원부와 진흥회 관계자 35명이 참석하는 등 PID홍보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기 때문.
이같은 공신력에 힘입어 중국 유명 브랜드 CCPIT, SNIEC 및 다수의 내셔널 브랜드가 PID 참관을 약속하기도 했다.
로드쇼는 내달까지 뉴욕, 파리, 런던 등 세계 유명 도시를 순회하며 계속된다.
PID사무국 관계자는 “로드쇼를 통한 PID홍보가 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번 로드쇼를 통해 대형 바이어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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