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미래, 가두점·백화점 유통망 확대
다른미래(대표 박상돈)의 노튼이 트레디셔널을 기본으로하는 소프트 클래식과 트렌디한 스타일의 ‘노튼옴므’를 런칭한다.
크로스앤믹스 코디네이션을 중심으로 새로운 트렌디를 제시할 ‘노튼옴므’는 컬러 코디네이션에 의한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며 전체적으로 몸에 흐르는 듯한 실루엣은 슬림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지난달 28일 명동점의 샵인샵 매장을 스타트로 올 하반기 총 20개의 샵인샵 매장이 구성되며 내년 S/S 시즌부터 모브랜드인 ‘노튼’을 중심으로 ‘노튼옴므’, ‘노튼주니어’ 등 총 3개의 패밀리 브랜드를 전개하게 된다.
내년 S/S에 ‘노튼옴므’는 가두점 25개를 계획하고 주요 백화점까지 내년 상반기 30개점 이상을 유통망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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