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루체인 용인동백 축제’가 4월28일 용인 동백지구 중심가에 자리잡은 호수공원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용인시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한국토지공사와 쥬네브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5월27일까지 3회의 공개방송, 대규모 불꽃 축제, 스타들의 팬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된다.
한달간 연인원 100만명 이상이 동원될 이번 축제 기간 중 페스티벌 마켓 행사도 열린다.
행사 대상은 정식 이후 전국 유통망을 확보하기 위한 브랜드 및 어패럴 메이커, 디자이너 캐릭터 패션, 해외 임포터, 라이센스 브랜드, 주얼리, 코스메틱 브랜드, 해외 임포터, 라이센스 브랜드 등이며 대학교 의상 공동 브랜드 및 벤처 아이템 브랜드도 가능하다.
행사 참가 모집기간은 5월 초순까지이고 본행사는 5월1일부터 5월10일까지 예정이나 이후 연장가능하다. 행사 기간 내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쥬네브가 마련한 축제를 통하여 전략적인 홍보와 수익을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 행사 이후 정식 입점 시에는 입점 혜택 혹은 가산점을 부여 한다. 여러 희망 업체들은 쥬네브 축제 선정위원회에서 심사 후 선정하며 행사에 참여하는 마켓에 대해서는 기간 중 컴플레인 센터를 운영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용인 쥬네브를 알리기 위한 홍보 행사이자 용인시민에게 다양한 문화와 쇼핑혜택을 주기위해 기획된 행사다. 행사 참가 문의는 페스티벌 마켓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문의 031-679-0950,0951

전상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