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코오롱(대표 배영호)이 연 3만t 규모 일회용기저귀와 생리대 재료로 사용되는 고흡수성수지 증설을 끝내고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 이번 증설로 코오롱은 기존 연 4만t을 포함 연 7만t 생산체제를 갖췄다. 2006년 4월 김천공장에 총 230억원을 투입한 이번 증설 라인은 독자 기술력과 공정설계 능력으로 준공됐다.
코오롱은 이번 증설로 지난 해 600억원에서 2008년 930억원, 2010년에는 1200억원대 매출 달성을 기대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