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류·섬유 박람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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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Fashion Life by Korea’ 메인테마
‘아시아 패션종주국 한국’의 위상을 드러낼 또 하나의 장이 마련된다. ‘Fashion Life by Korea’를 메인테마로 선정한 ‘2008 상하이 국제의류·섬유 박람회’가 그것.
지난달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박람회 유치를 위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Fashion Life by Korea를 기획·주관하는 SBA 한국지사 이근직 지사장, 박람회 조직위원회 두상슈 위원장과 산궈얀 부위원장이 참석, 국내 섬유·패션 업체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상하이 국제의류·섬유 박람회는 중국 내 여러 박람회 중 가장 국제적인 행사로 이번 박람회에는 1500여개 업체와 3만여 명의 전문바이어가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또 한국 업체와 중국 내 유명 백화점, 쇼핑몰 임원진 및 바이어와의 즉석 미팅도 주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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