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조닝 선두주자 수상영예
각 조닝 선두주자 수상영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08 한국 패션 브랜드 대상]

21개 글로벌 브랜드 엄선
28일 섬유센터서 시상식

코모도·보브·까르뜨니트·비체·메탈론 등 국내 21개 브랜드가 향후 한국 패션산업의 선진화를 견인하는 영예의 글로벌 브랜드로 선정됐다. 21개 글로벌 브랜드는 국내시장에서 파워풀 브랜드로 지명도를 높이고 있는 동시에 앞으로 한국 패션산업 선진화의 기수로서 역량이 높이 기대된다.


한국 패션산업을 리드하는 21개 브랜드가 ‘2008 한국패션브랜드대상(Korea Fashion Brand Awards)’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브랜드 프로필 8·9·10·11면
‘한국패션브랜드대상’ 심사위원회는 지난 3월13일 각 단체, 업계로부터 추천을 받은 조닝별 후보군 신청마감에 이어 3차례에 걸쳐 지난해 매출실적 및 성장률 등의 기초자료를 바탕으로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절차를 밟았다. 심사기준은 시장조사를 통한 바이어 및 소비자 선호도를 바탕으로 세계적 명품으로의 성장 가능성에 초점을 맞췄다.
올해 수상브랜드들의 공통점은 경기침체에도 불구, 위기를 기회로 삼는 과감한 투자와 창의력을 발휘하면서 각 조닝별로 선두자리를 지켜왔다. 특히 내셔널 브랜드의 글로벌화와 명품화를 목표로 BI정립에 앞장서는 한편 열린 경영 마인드와 구성원들 간의 협업정신 등에서 업계의 모범이 되는 리딩업체들이다.
‘한국패션브랜드대상’은 국내 패션산업의 세계화를 위한 동기부여와 한국패션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매출보다 탄탄한 내실을 바탕으로 캐릭터가 강하며 내수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 내놔도 손색없을 만큼 발전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 발굴을 과제로 삼는 등 시상의 의미를 제고시켜 왔다.
본지는 이번 수상브랜드에 대해 본지 발행 각종 국내외판 매체에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는 등 한국패션브랜드의 세계화를 위해 앞장설 방침이다.
한편 ‘2008 한국패션브랜드대상’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3시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영예의 수상업체는 다음과 같다.


▲남성복부문: (주)우성아이앤씨 ‘본(BON)’ ▲남성복유통혁신부문: (주)제이케이샤인 ‘우노몬도(UNOMONDO)’ ▲볼륨캐주얼부문: (주)슈페리어 ‘임페리얼(IMPERIAL)’ ▲어덜트캐주얼부문: (주)슈페리어 ‘캐스팅(CASTING)’ ▲캐릭터캐주얼부문: (주)톰보이 ‘코모도(Comodo)’ ▲진캐주얼부문: (주)이랜드 ‘쉐인진즈’ ▲디자이너브랜드부문: 진영어패럴 ‘잉어(ing.A)’ ▲신규유망브랜드부문: 대화패션 ‘예시카(YESSICA)’ ▲니트웨어부문: (주)마리오 ‘까르뜨니트’ ▲여성영캐주얼: (주)신세계인터내셔날 ‘보브(VOV)’ ▲패션소재(원사)부문: (주)휴비스 ‘비체(Viche)’ ▲패션소재(교직물)부문: (주)영텍스타일 ‘메탈론(METALON)’ ▲패션소재(자카드직물)부문: 백산무역(주) ‘백산자카드(BAEKJACQUARD)’ ▲이너웨어부문: 엠코르셋(주) ‘르페(LEFEE)’ ▲골프웨어부문: (주)신한코리아 ‘잔디로골프웨어(Jandirogolfwear)’ ▲인증브랜드부문:동의대학교 한패션사업단 ‘프루브코리아’ ▲부자재부문: 이원물산 ‘더블유버튼’ ▲유통부문: (주)도래디엔시 ‘도래디엔시’ ▲해외시장개척부문: 명성방직 ‘Ming Bao Textile’ ▲맞춤복부문: 엘부림 ‘엘부림(elburim)’ ▲공로상부문: 세운주름 ‘세운주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