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고급 인테리어 돋보여
진도에프앤(대표 정승섭)이 지난 5월14일 청담동의 직영점을 압구정으로 이전 오픈했다.압구정 한양파출소 건너편에 위치한 이곳은 총 면적 537.9㎡(구 163평)에 4개 층으로 지하 1층에 ‘진도모피’, 1층에 ‘엘페’, 2층에 ‘우바’, 3층에 사무실 및 A/S실로 구성되어 있다.
한층 고급스러워진 인테리어 매뉴얼과 야외 테라스도 갖추고 있어 기존에 비해 더욱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지난 5월22일 오후 3시에 VIP고객, 매체기자 및 임원단을 초청해 테이프 컷팅식, 패션쇼 및 간단한 다과회를 진행했다. 패션쇼에서 ‘엘페’는 쉬어드 밍크로 만든 드레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우바’는 베스트아이템을 선보여 고객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했다. 또 ‘진도모피’는 기존과 차별된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5월14일부터 5월31일까지 18일간 ‘파워 세일’을 실시한다. 방문고객에게는 고급손수건을, 10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고급양산, 300만 원 이상은 수입식기세트, 500만 원 이상은 루펜 음식물 건조기를 증정했다. 또한 매일 선착순 구매고객 10명에게 파스쿠치 1회 이용권 및 영화예매권을 증정했다. 향후 국민카드와 코마케팅도 진행한다.
문의 02-850-8389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