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 20여 업체 경비 지원
1000억 달러 미국섬유시장을 잡아라. 국내 섬유패션 20여 업체가 고부가 미국 섬유시장 개척에 나선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가 한국패션협회·KOTRA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미국 LA에서 열리는 ‘LA Textile Show’에 참가, 미국시장 섬유류 수출활로를 모색한다. ‘LA Textile Show’는 10월27일부터 3일간 캘리포니아 마켓센터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섬유전문 전시회다. 섬산련은 오는 7월 11일까지 의류 및 패션액세서리 등 20여개 업체를 모집해 전시회참가경비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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