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트렌드연구소 인터패션플래닝(대표 김해련)이 ‘09S/S 남성복 해외컬렉션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남성복 해외컬렉션 설명회는 ‘실험’과 ‘여행’이라는 두 가지 큰 스트림 속에서 진행된 밀라노와 파리 컬렉션에서 발표된 최신패션 경향을 바탕으로 소재, 컬러, 프린트&패턴, 아이템, 스타일링, 액세서리 등에 대한 디자인개발과 기획의 방향을 제시한다.
‘인터패션플래닝’은 여성과 남성의 상반된 코드를 믹스한 남성복 디자인을 베이스로 수트 아이템이 감소하고 다양한 캐주얼 아이템들이 선보여질 것으로 분석.
이번 시즌 남성복 키워드를 ▲Nest Minimalist ▲Fluo-Sportism ▲Indian Summer ▲VIP Lounge ▲Melancholy Tramper로 잡고 설명회를 전개한다.
‘09S/S 남성 해외컬렉션 설명회’는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23일 개최되며 신청은 웹사이트(www.ifp.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인터패션플래닝’은 매년 세계 정보사와 전문지 100여개에서 발표된 내용과 각종 정기 간행물 등을 토대로 시즌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장을 주도할 트렌드를 조사,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