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적 ‘걷기→운동’ 효과 신개념 속옷
신영와코루(대표 이의평)의 남성 이너웨어 브랜드 ‘트레노’가 일상적인 걷기만으로 운동효과를 느낄 수 있는 기능성 속옷을 선보인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트레노 엑스파워(X power)’는 허벅지 부분 ‘X구조 패턴’이 운동 효과를 배가시키는 남성용 기능성 팬티. 고밀도·고탄성 섬유로 조여 주는 힘이 강한 ‘X구조’가 걸을 때 근육에 적당한 자극을 줘 보폭이 자연스럽게 넓어지고 운동하는 듯한 ‘엑서사이즈(Exercise) 보행’으로 변하면서 복부를 조여 주는 효과를 준다. 이러한 작용의 반복으로 하루 평균 6천보 전후의 보행을 하는 일반인들이 ‘엑스파워’를 착용하고 일상생활을 하는 것만으로도 운동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
‘트레노’ 관계자는 “걷기는 체지방을 태워 신체의 밸런스를 유지해주는 가장 보편적인 운동이지만 한번 걸을 때마다 긴 시간과 올바른 보행법이 필요하고, 지속적으로 해 주어야 하므로 결코 실행이 만만치 않다”며 “‘엑스파워’는 일상적인 걷기를 운동으로 바꿔주기 때문에 주 3일 이상 꾸준히 착용한다면 배가 들어가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걷기에서 시작, 올바른 자세로 걷는 운동을 반복하면 체지방이 줄고 배가 들어가는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 메커니즘에서 비롯된 ‘엑스파워’는 10월부터 전국 비너스 매장 및 비너스 이숍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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