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대표 황백)의 프리미엄 IT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아이잘(IZALL)’이 갤럭시S2 전용 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출시된 갤럭시 S2 전용 제품은 ‘노빌레(Nobile) 라인’으로 레드, 블루, 블랙, 오렌지, 바이올렛 등 10가지 색상에 3만7800원이다. 100% 국내 장인의 수작업으로 제작돼 그립감이 뛰어나다. 우수한 형태안정성을 가지고 있는 폴리카보네이트(PC)를 사용해 내구성이 좋고 충격에 강하다. 섬유와 의류 제품에 대한 유럽연합(EU)의 환경 규격인 유럽 Oeko-tex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소재(ECO-PU)를 사용했다. 이 제품은 제일모직 운영 쇼핑몰인 패션피아와 일모스트릿 외에 롯데닷컴, 신세계몰, GS이샵, 인터파크 등에서 가능하다. ‘아이잘’은 갤럭시S, 아이폰, 갤럭시탭, 아이패드, 노트북 가방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노빌레 라인’을 통해 7월 중 아이패드2 케이스도 출시할 예정이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