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그린 스마일서비스’ 선포
토종브랜드로서 35년간 아웃도어업계 발전의 역사를 지켜 온 ‘코오롱스포츠’가 신개념 마케팅‘그린 스마일 서비스’를 펼친다. 또한 지난 29일 35세 생일을 맞은 ‘코오롱스포츠’는 한국의 대표 브랜드로서 글로벌화의 초석을 다지는 밑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관련기사 4면코오롱스포츠는 ‘그린 스마일 서비스’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최우수 고객 서비스 매장 10곳을 집중 분석, 고객에게 감동을 줄수 있는 ‘고객사랑 10대 서비스’를 선정했다.
최우수 매장의 심층 분석을 통해 주차, 입점, 상담, 구매, 배웅, A/S, 사후관리등 총 44개의 고객접점을 발견해 이들중 소비자들의 요구를 도출하여 10가지를 선정한 것.
특히 국내에서는 업계 최초로 실행하는 ‘평생품질 보증 서비스’를 비롯 향기서비스, 매장 직원인증제, 에코쿠폰서비스, 무료세탁, 산행보험, 고객감동, 우산대여, 정보제공, 더블만족등 10개의 서비스는 전체 매장을 최단기간내 ‘상향평준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중에서 ‘전문직원인증제’는 ‘코오롱등산학교’와 연계한 ‘코오롱스포츠’만의 특화전문서비스. 전직원이 상품지식외에도 단계별 등산학교의 체계적 교육을 통해 아웃도어 전문상담가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코오롱스포츠의 조해운상무는 “35세 청장년이 되기까지 소비자들의 사랑이 컸다. 이에 보답하고자 실질적인 서비스체제마련을 위해 지난1월부터 특별팀을 가동해 10개월만에 그린스마일서비스를 도출해 냈다”고 과정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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