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렉션 사업, 09년 상반기 국내 진출
이태리의 세계적 슈퍼카 회사인 람보르기니(대표 슈테판 윙클만)와 올미그룹(대표 강훈석)이 한국 패션명품시장 공략을 위해 전략적 라이센스계약(독점공급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이것은 람보르기니사의 본격적인 컬렉션사업의 한국진출을 의미하며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전개될 예정이다.
‘람보르기니’는 이태리 슈퍼카 브랜드로 자동차뿐만 아니라 남,녀 의류, 아동의류, 패션잡화 등 브랜드 토탈 컬렉션 사업에서도 높은 품질과 뛰어난 디자인, 소량 한정생산으로 희소성을 유지, 철저한 브랜드 관리로 명품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브랜드. 람보르기니사의 고유상표인 성난황소는 창시자인 페루치오 람보르기니의 기질과 브랜드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최고의 명품으로 우뚝 설 수 있었던 뚝심의 상징이라 할 수 있다.
유럽 및 미국, 일본에 이어 한국에 진출한 ‘람보르기니’ 컬렉션은 2009년 상반기 수도권 주요백화점을 중심으로 공격적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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